세타퓨엘(THETA), 비트코인 하락, 획보장 속 강세 이어져

세타퓨엘(THETA)을 운영중인 세타 네트워크의 로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세타 네트워크의 토큰 세타퓨엘(THETA)이 최근 일주일 동안 100% 가깝게 폭등하며 시각총액 10위권에 진입을 하여 화제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3월 13일 비트코인의 신고가 달성 이후 하락 및 횡보세를 이어오고 있는만큼 이러한 하락, 횡보장 속에서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세타퓨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일명 스트리밍 토큰의 대표주자라고 언급되는 세타퓨엘은 지난 16일 미국 특허청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동영상 및 데이터 전송에 관한 새로운 특허를 취득한 것이 해당 상승랠리의 이유라고 꼽히고 있습니다. 여기다 세타퓨엘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NFT 토큰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도 상승세 유지에 한 몫을 했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재 세타퓨엘의 상위 10위 보유자들이 전체 토큰의 61%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는 공급량이 부족한 것으로 인해 나타난 강한 가격 상승 랠리일 수도 있는 점을 언급하며 상위 보유자들에 움직임에 따라 향후 추위가 급격하게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세타 네트워크의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