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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의 경고와 함께 비트코인 하락세 보여

트레이더뉴스 2021. 3. 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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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만 달러를 향한 팽팽한 힘 싸움을 해오며 평균 5만7천 달러 선에서의 횡보세를 보여오던 비트코인이 오늘 5만 4천 달러로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점 다지기의 모습이 강해보였던 비트코인의 갑작스러운 하락세의 원인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파월 의장이 내놓은 비트코인에 관한 부정적인 발언이 한 몫을 했다는 분석입니다.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비트코인은 투기성 자산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나친 변동성과 탈중앙화를 위치는 특정으로 인해 화폐로서의 사용은 어렵다는 투자 위험성에 관한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최근 전통적 기관에서 내놓는 비트코인에 관한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팽팽하게 충돌하고 있었던 와중에 파월 의장이 내놓은 강한 의견이 잠시 부정적인 의견 쪽으로 시선이 쏠리도록 만들며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들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에 관한 긍정적인 의견과 지표는 여전해보이는데요. 비트코인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일명 비트코인 고래라 불리는 이들의 움직임에 매도세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매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시장에 돌고 있는 비트코인의 양이 계속해서 줄고 있는다는 비트코인 전문 분석기업들의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상승하는 것에 따라 이에 경고성 의견을 보내는 전통적 금융인들과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며 안정에 들어가기 전의 혼돈과 혼란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만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이런 논란을 통한 토론이 추후 암호화폐라는 존재가 이 사회 속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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