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3월 25일부터 시행된 특금법으로 가상자산 사업자의 사업 신고가 의무화되며 신고 의무 유예기간이 5개월이 남은 벌써부터 문을 닫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특금법은 3월 25일부터 시행되기 시작하며 암호화폐 거래소를 비롯한 가상자산 관련 사업자의 사업 신고를 의무화했는데요. 이에 맞춰 업비트를 비롯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상장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다시 한 번 심사하며 일부 암호화폐를 상장폐지하는 등 특금법에 맞춰 운영면에서 안정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등 국내 거래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는 신고 의무 유예기간이 5개월 남았음에도 해당 기간 안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요건을 갖추지 못할 것을 예상하고 미리 사업을 접기 시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