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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텐리 '암호화페 및 비트코인 투자가능 자산군이 되고 있지만, 아직은 위험'

트레이더뉴스 2021. 3. 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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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암호화폐 및 비트코인에 관하여 '투자가 가능한 자산군이 되고 있다.'라는 분석과 함께 '아직은 투기에 가까운 위험한 자산'이라는 분석이 담긴 투자노트를 내놨습니다. 이는 모건스탠리의 투자운용계열사인 카운터포인트 글러벌이 비트코인 투자여부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지 한달만에 등장한 투자노트여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해당 투자노트를 살펴보면 비트코인 및 그 외 암호화폐(일명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는 아직까지 모두 투기에 가까우며 신중한 결정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담겨있습니다. 이는 투자가 아닌 투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부정적인 의견으로서 받아들여질 수 있으나 그동안 비트코인과 같은 암화화폐를 전면으로 거부해왔던 것과는 다르게 분석을 통한 투자노트를 내놓는 것과 신중한 결정을 통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조금은 암호화폐를 수용하는 관점의 변화를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또한 해당 투자노트에서는 암호화폐는 현재까지는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투기에 가까운 자산이기에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2.5% 이하의 비중으로 다뤄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텐리는 이와 같은 의견들을 통해 암호화폐를 위험한 투자상품으로 어느정도 인정하는 것으로 앞으로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에 관한 교육을 받는 것으로 위험 등급이 높은 암호화폐와 같은 투자 상품을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서 어느정도로 비중을 둘지를 선택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로써 모건스텐리는 또 하나의 전통적 금육기업으로서 암호화폐를 아직 완벽하게 이해되지 못한 투자상품의 초기모델로써 인정하며 계속해서 연구해나가며 안정적으로 예측가능한 투자상품으로서 만들어갈 의지를 보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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