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디지털 CEO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시세 다지기 진행 중'

갤럭시 디지털의 로고

 

암호화폐 관련 금융서비스와 투자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비트코인의 가격 다지기가 진행중이고,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라는 리스크 조차도 중국이 암호화폐를 시장이 내놓으면 미국이 매수로 흡수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채굴에 관한 환경적이 이슈와 함께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 등에 따른 여러 악재 속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은 횡보를 지속하는 가운데, 횡보가 끝나는 것과 함께 시세가 올라갈 것이냐, 내려갈 것이냐에 관한 전문가들의 시각이 완전히 갈라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노보그라츠는 이러한 상황을 중국와 미국 사이의 보이지 않는 냉전과 같은 상황이라고 이야기하며 과거 냉전에서 미국이 승리했던 것처럼 중국시장이 내놓는 암호화폐를 미국이 흡수하여 결국 암호화폐라는 보이지 않는 냉전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하락으로서 1만달러 상승으로서는 100만달러까지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히 갈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보이지 않는 냉전이라는 새로운 국제상황에 따른 키워드와 함께 앞으로 다가올 암호화폐의 미래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