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암호화폐 전문거래소 크라켄(KRAKEN)이 2022년 나스닥 직상장을 목표로 검토를 진행중이라는 소식입니다. 크라켄 거래소의 대표이자 공동창업자를 맡고 있는 제시 파월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CMBC와의 인터뷰에서 나스닥 직상장에 관한 의견을 내놓아서 화제인데요. 그는 거래소 크라켄이 2021년의 1분기 이익이 2020년 전체 매출보다 많았다는 부분을 언급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폭팔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크라켄의 나스닥 직상장 검토가 유의미하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최근 미국 내부에서 크라켄의 최대 라이벌이라 불리는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약 다음주 쯤 나스닥 직상장을 바라보고 있으면서도 시장에서 각종 긍정적인 평가와 전망을 받고 있는만큼 크라켄도 직상장을 위한 행보를 서두르는 모습인데요..